수장 작품/초기작품

제작년／1952년경
사이즈／155.6×97.0cm

높은 언덕에서 마을을 바라보면 지붕 위로 바다가 보인다.바다는 태양광선에 반사되어 반짝반짝 빛나고 있다.기와장도 눈부시게 빛나 만화경처럼 다양한 색깔을 쏟아 붓고 있었다.（히라야마 이쿠오）

제작년／1952년경
사이즈／67.5×50.8cm

귀성하면서 세토다쵸랑 섬의 풍경을,스케치하고 있었다.그중의 한장은 세토다 부두교 근처의 줄지어진 흰 벽의 토조 곳간을 그렸다.
굴곡진 골목길을 따라 늘어선 건물들은 일본적인 전통과 품격을 느끼게 했다.（히라야마 이쿠오）

제작년／1952년
사이즈／146.0×206.0cm

누이동생들이 우리 집 감귤밭에서 돌아오는 그림이다.일렬로 나란히 걷는 포즈는 이집트의 소박한 인물도를 연상하게했다.
단순한 형태에 의해 목가적인 섬의 분위기를 표현하려고 시도했지만, 첫 번째 출품작품은 낙선되었다.（히라야마 이쿠오）

제작년／1953년
사이즈／206.8×144.9cm

쇼와 27년에, 가장 기본적인 데생으로서 인물상을 많이그렸다.주변의 사람들을 모델로 인물데생을 계속했다.그습작중의 하나인 세명의 여성을 그렸다.（히라야마 이쿠오）

제작년／1954년
사이즈／75.0×75.0cm

세토다 정 기타마치 해안에 줄줄이 계류된 목조어선은 파도에 흔들려 선체를 좌우로 미묘하게 흔들며 아름다운 파문의 그림자를 보이고 있었다. 줄지은 어선은 큰 장단을 만들어 독특한 시정과 아름다움을 보여주었다.（히라야마 이쿠오）

제작년／1954년
사이즈／56.8×70.2cm

동물을 중심으로 환상적인 식물을 배경으로 그려 원시시대의 이미지를 그려보고자 한 습작이다.색채나 기법은 쇼와 34년(1959년)작 「불교 전래」의 실험적인 일련의 습작이다.（히라야마 이쿠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