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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전래 이후(1960~)

일본 화가로서의 전환기가 된 작품 ≪불교 전래≫(1959년 제작)는 제44회 재흥일본미술원전에 출품된 작품입니다.당시 히라야마 이쿠오는
도쿄예술대학에서 조수를 맡았습니다. 원폭증 증상으로 인해 죽음의 공포에 대치하는 나날들 속에서 일본화가로서 일생을 걸고 그릴 주제를
모색했었습니다.
이 작품은 미술평론가 하베이 노리아키의 신문지의 원전평에 처음 올랐고,그 단 두 줄의 문장은 젊은 날의 화가에게는 무엇보다도 큰격려
가 되었습니다.
≪불교 전래≫는 히라야마 이쿠오의 화업의 ‘불전’과 ‘실크로드’ 연작의 출발점이 된 기념비적인 작품입니다.
저희 관에서는 ≪불교 전래≫의 실물원치수의 대도판화를 전시하고 있습니다. 내관하실 때 꼭 감상해주세요.

행칠보

행칠보

제작년/1962년
사이즈/127.0×60.5cm

석존이 탄생했을 때 동서남북으로 가는 일곱 걸음, “천상천하 유아독존”이라는 불전을 장남이 태어났을 때 그 이미지를 그렸다.(히라야마 이쿠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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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법고승동귀도

구법고승동귀도

제작년/1964년
사이즈/181.0×366.9cm

천축으로 가는 길을 현장과같이 법현처럼 많은 구법승들이 노렸다.구법승 중에는 길을 잃거나 병으로 쓰러지거나 도적에게 습격당해 도중에 쓰러져 목적을 이루지 못한 사람도 많다.이 그림은 구법을 마치고 중국동쪽으로 돌아가는 사막을 거니는 승려들이지만, 천축으로 구법을 떠난 승려들이 거쳐간 그 모습을 상징적으로 그린 것이다.(히라야마 이쿠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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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히아의 노인

아라히아의 노인

제작년/1972년
사이즈/53.0×72.7cm

인류 문명 발상지인 이라크 메소포타미아 지방에 티그리스 유프라테스 강이 있다.이 주변에 오천년에서 삼천년 전의고대 유적이 산재해 있다.두 강이 합류해 시얏트 아랍강을 이루고 그 앞에 후드라는 취락이 있다.거기에 서 있는 아랍인 노인을 그렸다.(히라야마 이쿠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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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황 A

둔황 A

제작년/1980년
사이즈/97.0×130.3cm

드디어 둔황을 향했다.대사구 같은 산줄기가 보이기 시작했다. 명사산이다. 길가에 둔황 막고굴 비석이 서 있었다.미루나무 숲 위로 막고굴이 멀리 보인다.오랜 꿈이 이뤄져 가슴이 뭉클했다.막고굴 중심에는 9층 지붕이 달린 건물이 쌓이고 처마에 풍경이 달려 있으며 바람에 흔들려 골짜기에 메아리친다.주변에 인기척이 없어 고요 그 자체가 계곡에 스며들듯이 울리는 소리가 인상적이었다.한창이던 시절 수천 스님의 독경 소리가 골짜기에 넘쳤을 것이라고 생각하니 서글픈 마음이 들었다.(히라야마 이쿠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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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토다만다라

세토다만다라

제작년/1985년
사이즈/34.2×60.2cm

소년 시절부터 친하게 놀았던 고죠지산에 오르면 세토내해가 한눈에 들어온다.특히 무로마치 시대의 고탑 삼층탑이 노송으로 둘러싸여 세토내해를 배경으로 아름답다. 오미시마랑 다른 섬이 탑 너머로 희미하게 보여 내해의 깊이를 보여준다.햇빛이 해수면 가득히 쏟아내려 아름다움이 한층 더해진다.(히라야마 이쿠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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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코르와트의 달

앙코르와트의 달

제작년/1993년
사이즈/80.3×116.7cm

전화가 끝나지 않는 캄보디아를 헤세이 3년에 방문했다.22년만의 재방문이다. 계엄령 하의 앙코르와트 유적의 밤을 찾자 보름달이 유적을 떠올리며 평화로운 몽환의 세계로 이끌었다.(히라야마 이쿠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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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세토우치(빛나는 세토나이카이)

찬·세토우치(빛나는 세토나이카이)

제작년/1997년
사이즈/43.0×100.0cm

히로히로시마현립 타다노우미 고등학교 체육관 단장 원화

하늘에 걸쳐진 하얀 다리 세토우치 시마나미카이도

하늘에 걸쳐진 하얀 다리 세토우치 시마나미카이도

제작년/2000년
사이즈/171.2×545.4cm

오오시마와 이마바리를 잇는 구루시마 해협대교는 오시마 섬을 3개 정도, 걸쳐 놓여 있는 다리이다. 꿈의 징검다리가 되고 있다.급류인 내도해협은 엄청난 물살로 해류속도를 보이며 선박에 알리고 있다.푸른 바다에 초록 섬을 수놓은 하얀 다리가 오시마에서 이마바리로 이어지는 모습은 신화, 꿈이 현실에 이루어지고 있다.(히라야마 이쿠오)

바미안 대석불을 그리다

바미안 대석불을 그리다

제작년/2001년
사이즈/116.7×80.3cm

아프가니스탄을 지배하던 탈레반 및 이슬람 근본주의 정권이 2001년 3월 폭파 명령을 내려 바미얀의 대석불을 파괴했다.온 세계가 이 폭행에 놀랐다.곧 봄의 원전을 위해 옛 대석불의 모습을 떠올리며 단숨에 그린 것이 이 작품이다.(히라야마 이쿠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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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단의 길 파미르 고원을 가다

비단의 길 파미르 고원을 가다

제작년/2001년
사이즈/171.2×363.6cm

중국에서 우즈베키스탄이나 아프가니스탄, 파키스탄으로 국경을 넘어 가는 근처4천 미터급의 산들이 줄지어 있다.산소가 떨어져 숨을 쉬며 걸었다.하지만 그만큼 걸음을 걸은 기분은 상쾌했고, 나름대로의 성취감도 얻을 수 있었다.”대당서역 “벽화를 다 그린 그 정도의 기분이었다.끝마친 성취감과 새로운 목표를 향해 걷기 시작한다는 청신한 마음을 모두 담았다.(히라야마 이쿠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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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과된 바미안 대석불

파과된 바미안 대석불

제작년/2003년
사이즈/116.7×80.3cm

2002년 8월 바미안을 방문해 파괴된 동서의 대석불적을 그렸다.이 작품은 그때의 취재를 바탕으로 서대불의 처참한 모습을 본화로 한 것이다.사람들이 두 번 다시 같은 실수를 저지르지 않도록 인류의 ‘악의 세계유산’으로 남길 것을 제창하고 있다.(히라야마 이쿠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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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라야마 이쿠오 미술관
히라야마 이쿠오 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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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722-2413
히로시마현 오노미치시 세토다쵸사와 200-2

200-2, Setodacho Sawa, Onomichi-shi, Hiroshima, 722-2413, Japan
TEL.+81-845-27-3800 FAX.+81-845-27-3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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