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마나미카이도 53차 스케치 포인트
히로시마현 오노미치시에서 에히메현 이마바리시를 잇는 니시세토 자동차도 「세토우치 시마나미카이도」가 1999년(헤세이 11년)
5월 1일 개통했습니다.히라야마 이쿠오는 개통을 기념으로 ‘시마나미카이도 53차’라는 제목으로 60점의 수채화 소묘화를 그렸습니다.
히로시마 현 오노미치 시에서 에히메 현 이마바리 시까지 화백이 스케치 한 포인트에 오시마 돌기둥과 화백의 그림을 도판에 새겨
오브제로 설치했습니다.
멋진 포인트가 가득!
히라야마 화백만의 절경을 셀렉트
세토다에서 태어나 세토 내에서 자란 히라야마 이쿠오 화백은 세토 내의 아름다운 명소를 잘 알고 있습니다.화백이 셀렉한 스케치 포인트는
어느 포인트나 절경을 자랑하고 있습니다.관광객이나 사이클리스트의 「빛나는 장소」로서, SNS등에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화백이셀렉트
한 포인트를 오리엔티어링 감각으로, 혹은 사이클링의 체크 포인트로 촬영이나 스케치를 하시겠습니까?
예전부터 오노미치와 무코시마를 잇는 다리가 있었다.”시마나미카이도”로서 오노미치와 이마바리가 본격적으로 계획되자, 오노미치 대교가 만들어지게 되었다.이 신구의 다리가 이중으로 보이는 것도 새로운 오노미치의 조망이다.
텐네이지 경내에서 보면 오래된 절의 탑, 오노미치길거리, 수도와,항구와,조선소, 무코지마와 신구대교가 한눈에 들어온다.
역사,과학기술과 문화, 생활과 자연이 어우러진 풍경이 되고 있다.(히라야마 이쿠오)
옛날부터 오노미치와 마주보고 있는 섬이 있었다.일찍부터 열린 오노미치와 세토내해의 섬이 대조적으로 보였던 무카이섬은 또한 장수의 섬으로 알려져 있다.해조를 먹기 때문이라고 하지만 자연 속에 유유자적한 생활을 즐기는 정신적인 면도 있을 것이다.
오노미치와 다리로 연결되어 있지만 기풍은 무코지마의 특징을 살리고 있다.(히라야마 이쿠오)
무코시마와 인노시마를 연결하는 것은 이노시마 대교 이다.인노시마의 마을과 귤밭을 빠져나와 도로의 좌우로 바다가 보이기 시작하면 인노시마 대교 가 보인다.주변의 해변에는 마을이 있다.마을에 다가가면 인노시마 대교를 올려다 보는 시야에 들오선다.
일몰 하는 순간 새빨갛게 물든 하늘과 바다 속에 역광의 인노시마대교가 떠 있다.
그 속에 해가 섬의 그림자 속에 저물어들어 아름다운 대자연의 풍경을 느낄수 있다.자연과 과학이 빚어낸 아름다움의 교향악이다.(히라야마 이쿠오)
인노시마는, 세토내해의 몇백개의 섬 안에서, 섬인데도 불구하고 시제를 시행하고있다(현재는 오노미치시).예로부터 수군의 근거지로 알려져 조선이 성행하였다.
무코시마와 연결하고 있는 인노시마 대교의 석경이 아름답다.하늘과 바다를 주황색으로 물들이고 금빛이 빛나는 태양이 해면에 반짝반짝 빛나는 금가루를 뿌리는 모습이 환상적이다.(히라야마 이쿠오)
인노시마에서 이쿠치시마를 이은 이쿠치바시가 있다.
인노시마에서 이쿠치시마를 잇는 이쿠치대교 가 있다.옛날에 인노시마를 건느려면 배를 타고 시간이 걸렸지만 지금은 순식간에 건늘수 있다.타타라대교와 이쿠치대교는 우뚝 솟은 교각 형태의 특징을 보인다.아마도 교량의 길이에 비례하여 사장의 각도나 교각의 높이가 구조적으로 계산되겠지만 자연과 인공미를 나타내고 있다.(히라야마 이쿠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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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쿠치시마는 내가 태어나 자란 섬이다.칠리(28km)로 역사와 문화가 있는 섬이다.예전부터 아키 국 세토다쵸라고 불리며 낡은 절이나, 염전, 회선업으로 번창하고 있었다.지금은 조선, 감귤 재배, 관광 이 주요 생활 터전이 되고 있지만 경치가 아름다운 섬이다.(히라야마 이쿠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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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생가 뒷산에 우뚝 선 삼층탑은 무로마치 시대 초기의 건축물이자 국보탑으로서 섬사람들의 자랑이 되고 있다.섬에 코죠지를 건립한 고바야카와 씨는 이쿠치섬의 중요성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것이다.세토다항으로 들어가는 배에서 의연하고 아름다운 탑의 모습을 산꼭대기에 볼 수 있다.(히라야마 이쿠오)
타타라대교는 사장교 로서 프랑스 노르망디교를 제치고 세계 최대 규모의 다리가 됐다.이쿠치시마와 오미시마를 잇는 이각 사장교의 아름다운 자태를 섬에 담아 새롭게 조망하게 되었다.
(1999년당시는 타타라대교가 세계 최대의 사장교였습니다.)(히라야마 이쿠오)
시마나미 카이도의 섬들은 걷다보면 가까이에 있으면서도 환경과 생활상의 독자적인 문화를 지니고 있다.하카타섬의 조선업에 대해서, 오오시마는 감귤등의 농업이 많다.섬을 자동차로 달려나가도 자연과 밭이 많고 섬은 초록빛으로 뒤덮여 있다.간판 등 멋없는 것이 적고 복잡한 도시에서 오면 다시 살아나는 신선함과 자연이 아름답다.(히라야마 이쿠오)
오오시마섬괴 이마바리를 잇는 쿠루시마 해협대교는 섬을 세 개 정도걸쳐 놓여진 다리이다.징검다리를 잇는 꿈의 다리가 되고 있다.급류인 쿠루시마 해협은 엄청난 물살과 해류속도를 보이며 선박에 알리고 있다.푸른 바다에 초록 섬을 수놓은 하얀 다리가 오오시마섬과 이마바리를 이어지는 꿈이 현실이된 상징이다.(히라야마 이쿠오)
시마나미 카이도의 시코쿠 측의 현관인 이마바리는 오노미치와 상대해 이제부터 중요한 도시가 될 것이다.수많은 배가 모이는 항구의 풍경,근대적 빌딩이 줄지고있는 그 안에 묻힌 이마바리성의 천수각이 보이고 있다.낡고 새로운 마을인 이마바리는 또 어떻게 발전할지 기대가 크다.(히라야마 이쿠오)
시가 나오야의 문학으로도 알려진 오노미치는 역사와 문화가 있는 중도시이다.무코지마 사이의 강물 같은 수도는 천연의 양항이다. 수돗길을 따라 오노미치의 거리는 가늘고 길게 뻗어 있고 센코지 산비탈에는 조도지와 덴네이지 등 명찰의 당탑이 민가 위에 점재해 있다.산비탈에 찰싹 달라붙은 민가와 돌계단은, 오노미치의 풍물시이다. (히라야마 이쿠오)